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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에 출시할 버라이존 아이폰 데이타 플랜 중 30불에 무제한 플랜 컴펌!
햐 +.+ 마구 마구 설레는 플랜이구나. 게다가 버라이존, 뉴욕 전철에서 빵빵 터지는 버라이존!

사실 AT&T도 처음에 무제한 플랜이 있었고 얼마전까지 데이타 플랜을 바꾸지 않아 무제한 플랜을 계속 이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테터링이 가능한 플랜으로 다시 변경... 킁...

플랜 변경한 걸 별로 후회하진 않았는데, 스프린트 Mobile Hotspot 플랜을 새로 득템한 Evo에 추가해놔서 앞으로 사용 패턴을 보고 플랜들을 잘 정리해야 할꺼 같다.

EVO 잠깐 써봤는데, 스크린이 4.3인치라 아이폰보다 휠씬 크지만, 아이폰 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큰 화면이 단지 크기(키크고 싱거운것처럼)만 할 뿐 눈이 그다지 즐겁진 않은거 같다.

예를 들면, BJ에서 구매한 삼성 27인치 모니터(1920 X 1080) 과 애플 LED 시네마 27인치 모니터(2560 X 1440)의 차이처럼...

그래도 EVO 득템으로 Sprint의 4G(아직 안되는 동네가 많지만, 집에서도 안돼 ㅡ.ㅡ 그래도 맨하탄에선 되니) Mobile Hotspot으로 아무데서나 데이타 걱정 없이 연결된 세상을 즐길 수 있는게 참 좋다. 주렁 주렁 케이블로 연결할 필요도 없고 블루투스로 잡으려고 이 방법 저 방법 고민할 필요없이 그냥 Wifi로 연결하면 된다는게 마구 마구 가슴이 떨린다!

LIRR 타고 한시간씩 걸려 맨하탄 나갈 때, 이젠 셀폰 따윈 주머니에 넣어둔체 쾌적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캬아~

이렇게 되면, iPad 2도 구지 3G 모델을 득템할 이유가 대략 없어지지만... 지금 아이패드를 아이들이 너무 험하게 가지고 놀고 또 소문처럼 해상도가 대폭 업그레이드되면, 충분히 득템할 이유가... 쿨럭!

어쨌든, 비슷한 고민이나 니즈가 있는 사람들이 분명 많을 텐데...
스프린트나 버라이존의 Mobile HotSpot(현재 스프린트는 Epic과 Evo 두 기종만 지원) + 무제한 데이타 플랜이면, 구지 타블렛 데이타 플랜(스프린트는 5기가에 60불) 따위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

요 몇일 사이에 집과 이동 중 업무 환경이 타임머신 타고 미래에 온 듯 너무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버렸다.

젠장! 신난다! 버닝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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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안드로이드폰
HTC Hero에 제대로 실망해서 안드로이드는 아마 안될꺼야 했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갤럭시 S 좋다고 해서 Sprint에 나와 있는 갤럭시 S Epic으로 업그레이드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EVO로 기기 변경

리인스탁피로 39불 더 내긴 했지만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려면 아무래도 기약없는 2.1 버젼의 Epic 보단 2.2의 Evo가 사실 더 필요했다.

4G 속도감은 아직 모르겠고, 가장 맘에 드는건 Mobile HotSpot 기능

와우!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기능이야!
이제 대략 언제 어디서든 맘만 먹으면, 연결된 세상!

이것 저것 만져보고 느끼는건데, 아직도 사실 터치 반응감이 아이폰에 익숙해져 있어 좀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나름 많이 괜찮아졌네 : )

앞으로 쳐박아두지 말고 잘 가지고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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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은 훌륭하다.
요리에 쓰여 풍미를 내는 등 여러 경우에 사용된다.

물도 그렇다.
요리에 쓰이고 갈증을 풀어주는 등 여러 경우에 사용된다.

둘 다 훌륭하지만 둘은 함께 섞으면 쉽게 섞이지 않는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섞이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이 두 가지 재료는 어떤 음식을 만들 때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꼭 함게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두가지가 없으면 그 음식은 맛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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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인정해달라고 울고, 어른들은 인정받기 위해 죽는다고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행복은 자기 자신의 존재감에서 솟아오른다.

그리고 그런 존재감은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을 받을 때 생겨난다.

이 점을 가장 잘 표현한 사람이 바로 메리케이화장품의 창립자 메리 케이 애쉬 회장이다.
"모든 사람의 목에는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줘요'라는 표시가 걸려 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삶에서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상대의 가치를 인정해줌으로써 행복을 안겨주면, 그 사람은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주려고 할 것이다. 상대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상대의 마음을 얻으며, 곧 자기 자신도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교육학자 페스탈로치가 한 소년과 함께 길을 걷다가 큰 웅덩이를 만났다.
소년이 건너뛰기에는 폭이 넓은 편이었다. 페스탈로치가 먼저 웅덩이를 뛰어넘고는 소년에게 말했다. "건널 수 있겠니?" 소년이 두려움이 담긴 눈빛으로 페스탈로치를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페스탈로치가 다시 말했다. "어때? 그냥 아이로 있을래, 아님 건너뛰어 어른이 될래?" 소년은 잠시 망설이더니 훌쩍 웅덩이를 건너뛰었다.

그러자 페스탈로치는 소년의 등을 두드려주며 말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다. 너는 어른이라고 해도 다 해내기 어려운 일 한 가지를 지금 막 해낸 거야."

과연 페스탈로치는 세계적인 교육학자답게 소년의 가슴 속에 존재감을 깊이 불어넣었다. 소년이 웅덩이를 뛰어넘은 것,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 점에 대해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그냥 계속 길을 갈 수도 있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을 했다'고 인정해 주었던 것이다.

이제 그 소년은 보다 큰 장애물도 어렵지 않게 헤쳐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느 큰 수도원의 원장에게 고민이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수도원은 활기가 넘치는 곳이었다. 많은 사람이 찾아왔고, 수사들의 경건한 노래 소리가 너른 수도원을 가득 메웠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서서히 찾는 사람이 줄어들더니 대신 적막이 찾아들었다.

오래 된 몇몇 수사들만이 묵묵히 자기 일을 하고 있을 따름이었다. 이와 같은 예상치 못한 변화에 위기감을 느낀 수도원장은 위대한 스승이 있는 히말라야의 동굴을 찾아갔다.

수도원장은 수도원이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를 알고 싶어 했다. "수도원이 이 지경으로 몰락해버린 것이 우리들의 죄 때문입니까?" "그렇다. 그것은 무지의 죄다." 스승이 대답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죄입니까?" "변장한 메시아가 너희들 가운데 계신데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충격을 받은 수도원장은 서둘러 수도원으로 돌아왔다. "어떻게 그 분을 알아 뵙지 못했을까? 그리고 과연 누가 그 분일까? 주방 수사? 회계 수사?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아아, 그들은 그렇게 결함이 많은 걸.... 그러나 그 분은 변장하고 계시다고 했다. 그런 결함들도 그 분의 변장술의 하나가 아닐까?"

수도원장은 수도원에 도착하자 수사들을 모아놓고 그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들도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는 듯이 서로를 쳐다보았다. "메시아께서? 여기에? 말도 안 돼! 하지만 그 분이 이곳에 변장하고 계시다는 말이지? 정말 그럴지도 몰라. 저 수사가 그 분이라면 어쩌나? 혹은 저기 있는 저 수사라면? 아니면......"

누가 메시아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메시아가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었다. 메시아가 스스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들은 결코 그 분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수사들은 서로를 존중하며 신중하게 대했다. 그러니 사실상 모든 수사가 메시아나 마찬가지였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수도원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수도원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것이다. 수십 명의 지원자가 수도원에 들어오기를 원했고, 다시 한 번 성당 안에는 수사들의 경건하고 기쁨에 가득 찬 성가가 울려 퍼졌다.

이것은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삶의 곳곳에서, 아니 모든 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상징하는 내용이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든 조직에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서로를 믿고 인정하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은 마치 천국과 지옥처럼 그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웃음과 풍요가 있는 곳, 혹은 미움과 질투가 있는 곳을 만드는 차이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세상의 병든 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슈바이처는 말했다. "모든 이의 삶에서 가끔은 내면의 불꽃이 꺼져버린다. 이 불꽃이 다시 타오르는 때는 다른 누군가를 만났을 때다. 그리고 우리는 내면의 영혼을 재점화시키는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해야 한다."

서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수사들이 어느 날부터 상대의 내면에 불꽃을 피워준 결과 그 수도원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서로 상대를 인정하는 마음이었다.

한 대인관계 전문가가 세미나를 할 때였다. 그가 테이블 위에 놓인 낡은 바이올린을 집어 들었다. 목이 부러져 못 쓰게 된 바이올린이었다. 그는 청중에게 그 바이올린의 가치가 얼마쯤 될 것 같냐고 물었다. 청중들은 모두 웃었다. 누가 그런 걸 사겠느냐는 것이다. 그때 그는 그 바이올린 안쪽에 새겨진 글을 읽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가 글을 읽었을 때, 모두들 입을 딱 벌렸다.

"1723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그러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그가 그 글을 읽어주기 전에는 그저 못 쓰는 바이올린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보물처럼 여겨지게 된 것이었다.

이처럼 모든 사람은 아직 그 내면의 가치가 발표되지 않은 명작들이다. 충분히 높이 인정받아 마땅한 것이다. 독일의 세계적 문호인 괴테는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다음과 같은 심오한 사실을 깨달았다. "어떤 사람을 현재와 같은 사람으로 취급하면 그는 현재와 같은 사람으로 남을 것이다. 어떤 사람을 그가 될 수 있고 되어야 하는 사람으로 대접하면 그는 그가 될 수 있고 되어야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상대의 내면에 담긴 값어치를 읽어낼 수 있다면, 그 때 비로소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본 것이고, 그는 그 가치를 발하게 된다.

옛날 중국 초나라에 '자발'이라는 장군이 있었다. 특기를 가진 사람들을 거두는 재주가 있었던 그는 아마도 사람들을 인정하는 성품의 장군인 듯했다. 어느 날 그에게 시투라는 도둑이 나타나 거두어주기를 청했다. 자발은 도둑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않고 선선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측근들은 그런 자를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도둑놈을 어떻게 믿느냐는 것이었다. 그래도 자발은 주위를 물리치고 시투를 자기 밑에 두었다.

얼마 뒤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자발 장군이 군대를 이끌고 나가 싸웠으나, 제나라가 워낙 강성하여 물리치기 어려워 보였다. 그때 시투가 찾아와 말했다. "제가 한 번 나가 보겠습니다." 자발은 이때도 선선히 "그래, 한 번 해보게. 부탁하네." 하고 대답한다. 시투는 한밤중에 제나라 군사들이 주둔한 진지로 숨어들어가서 장군의 군막을 벗겨다가 자발에게 바쳤다. 자발 장군은, 그 군막을 제나라 장군에게 돌려보냈다. "우리 군사 하나가 나무를 하러 나갔다가 장군의 군막을 주워왔습니다. 이에 삼가 집사를 시켜서 돌려드리는 바입니다."

이튿날 저녁에, 시투는 또다시 제나라 진지로 숨어들어가서, 제나라 장군의 베개를 훔쳐왔다. 자발은 또 집사를 시켜서 그 베개를 돌려보냈다. 또 그다음 날에는 장군의 비녀를 훔쳐왔기에 이 역시 제나라로 돌려보냈다.

세 차례의 도둑질로 인해 제나라 군영은 발칵 뒤집혔다. 제나라 장군은 자신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것을 느꼈다. "오늘 안으로 퇴각하지 않으면, 초나라 군사 놈이 오늘밤에는 내 목을 떼어갈 것이다." 이리하여, 제나라 군대가 퇴각했다. 남들이 모두 무시하는 도둑 하나를 인정한 결과, 대군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이다.

인정을 하고 인정을 받는 관계는 서로 깊이 껴안고 교감하는 관계이다. 이 관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참다운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지도자로서 사람들을 이끄는 것도 같은 원리다.

한나라를 세운 유방은 자신의 성공 경험을 이야기할 때 이렇게 말했다. "후방에서 천 리 밖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계책을 세울 때 나는 자방보다 못하다. 국가의 안녕과, 백성을 보호하고 급료를 주고, 양식을 떨어뜨리지 않는 소하는 나보다 낫다. 백만 대군을 통일하고 반드시 승리하며 공격하면 반드시 취하는 것에 있어서 본인은 한신보다 못하다. 이 세 사람은 걸출한 인물들이다. 나는 이들을 모두 곁에 두었기 때문에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유방은 인재들 밑에 자신을 두었기에 이런 걸출한 인물들로 하여금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데 온 힘을 다할 수 있게 할 수 있었다. 즉 그들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와 인정이 그들을 움직였던 것이다. 어떤 기업이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단지 급여가 높기 때문이 아니다. 거기에는 돈 이상의 보상이 필요한데, 그런 기업의 경영진은 직원들의 실력과 의견을 인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러니 직원들은 자신이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인물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더 크게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앤더슨이라는 패션모델 매니저가 있었다. 그는 한 여대생을 모델로 데뷔시키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 모델은 당시만 해도 싸구려 옷만 걸치고 치장에 별로 공을 들이지 않는 여성이었다. 입술 옆에는 커다란 점이 나 있었는데, 이것도 문제가 되었다.

앤더슨은 그녀를 매니지먼트사에 데리고 다니며 소개했으나 매번 거절을 당했다. 촌스럽다, 복이 없게 생겼다 등등 거절 이유가 많았다. 무엇보다 입가의 큰 점을 문제 삼았다. 레이저 시술로 간단하게 점을 뺄 수도 있었지만, 앤더슨은 그 점을 그녀만의 매력 포인트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앤더슨은 그 모델에게도 말했다. "절대 그 점을 빼서는 안 돼. 앞으로 인기스타가 되면 사람들은 아마도 그 점 때문에 너를 확실히 기억할 거야." 몇 년 후, 이 여대생은 하루에 3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가 됐다. 출중한 외모와 매력적인 입술로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입술 옆에 난 아름다운 점은 섹시함을 상징하는 매력 포인트가 되었다.

언젠가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거부할 때 자신의 점을 개성으로 여겨준 앤더슨을 만난 게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녀가 바로 신디 크로포드다.

마더 테레사는 말했다. 모든 사람에게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질병은 없다고 말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더욱 더 자신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사람과 손을 잡으려고 한다.

인정해주는 사람을 인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인정받고자 애쓰기에 앞서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보다 빠른 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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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안쓸때엔 꺼두기로 결심을 했다.
시간을 집중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
일을 할 때 컴퓨터를 켜고 그 땐 일을 하기로 했다.

RSS 구독과 같은건 아이패드로 틈이 날때 보기로 했다.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 업데이트 되는 정보들에... 곤란할 지경.

가뜩이나 하루에 처리하는 메일양도 200개가 훌쩍 넘는 지금...
구독하는 Feed들의 신변 잡다한 이야기들부터 IT 뉴스까지 모두 챙겨 읽다보니...
일에 집중하기가 그 만큼 어려워지는거 같다.

특히 하드 코딩중일 때엔... 어느 선배 개발자가 얘기했듯 다시 집중하는데 15분이 걸린다는 말이 공감가는 요즘... 개발 중 무언가에 산만해져 방해를 받으면 다시 머리 돌아가는데... 정말 그 정도 시간이 들어가는거 같다.

하기로 했으면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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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포스의 또라이들.
완전 빵 떠져서 죽을뻔 했;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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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고 넓어지고 깊어질 때까지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라도
한줌의 쌓아놓은 흙으로부터 시작된다.

by 노자

작은 것,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 커지고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오늘 내가 시작하는 것이 비록 사소하고 작게 보일지라도

커질 때까지, 깊어질 때까지, 넓어질 때까지
부단히 실력을 쌓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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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쉽핑 예정일은 어제였는데, 어쨌든 오늘 아이폰을 받았다.
두근 두근 하는 맘에 뜯어보지도 않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옆에 있는 ATT 매장에 들려...
어떻게 기기 변경하는지 물어보니 친절한 직원이...

그냥 iTune에서 싱크하면 된다고 한다.
정말 그게 끝야? 물어보니 그렇게만 하면 된다는 말에 허허 ㅡ.ㅡ 하면서 집에 와 연결하니...

우선 제일 처음엔 새로 산 아이폰을 Activation 하는거랑 유사한데...
중간에 기존 백업으로 복원할껀지 물어봐서 OK 클릭하니...
기존에 쓰던, 3gs 환경 설정과 똑같이 해주고 그 후에 자동 싱크되더니... 완전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시네. 햐 +.+(몇몇 Apps들에서 자동 로그인되는건 패스워드를 다시 물어보긴 하지만)

그 사이 att.com/Activation 에 들어가 기기 변경 선택 후 간단한 확인 절차 후 3번 클릭질 후에 15분 정도 뒤부터 새로운 전화가 된다는 안내 문구가 나오고... 끝.

싱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테스트 콜을 해보니... 잘 되는거 같다. 햐 +.+

혹시나 기기변경되는 동안 몇시간 사용 못하나 했는데, 그러지도 않고 굉장히 부드럽게 기기변경 및 데이타 이전을 할 수 있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핸드폰 바꾸면 전화 번호 옮기는게 일이었는데... +.+

안테나 수신 문제 등 이런 저런 소식들이 있던데... 오른손잡이라 그런지... 그런거 잘 모르겠고 잘 터지는거 같다. 다행히 액정에 노랑이 불량화소도 없고... : ) 뽑기가 잘 된거 같다.

iOS4를 몇일 써봐서 그런지... 크게 달라진 점은 아직 못느끼겠지만... 화질은 정말 산뜻하게 좋아진 듯
더 밝고 선명한건 한눈에 봐도 구분이 가는거 같다.

리뷰들 읽어보니, 사진 퀄러티랑 동영상 퀄러티가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천천히 살펴봐야겠다.

그나저나 디자인 외관 마감은 정말 참 애플스럽게 잘 한거 같다. 그립감도 좋고.

이번엔 좀 깨끗히 잘 써야쥐 하는 맘에...
케이스 좀 질러볼까 했는데... 아직 괜찮은 제품들이 없는거 같아서... 스크린 프로텍터만 지르고 대략 정리

iMovie 앱은 구매했는데, 아직 사용은 안해봤다.
실 사용 배터리가 좀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어쨌든 좀 써보면 알게 되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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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도를 보면서 하룻밤을 꼬박 세웠다.
하지만 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으므로.

생떽쥐베리의 사막의 죄수 중

몇해전 사하라 사막에 갔을 때에 비로소, 그 사막에서 태어난 어린 왕자와 생떽쥐베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

어쨌든, 요즘 완전 버닝 모드로 밤세고 밤세고 또 밤세며...
길을 그려보고 있는데...

문득 예전에 읽었던 사막의 죄수에서 좋아했던 문구가 번뜩 생각났다.

얼마전부터 계속 이 다음 단계의 연결 고리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그게 참 잘 보이지가 않는다.

생각해보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더 치열하게 고민을 안해본거 같다.

우선 나를 중심으로 다시 맵을 한번 찬찬히 들여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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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오더 캔슬 메일 받아서 난리던데...
다행히 막차탄 오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는지 Shipping Confirmation 안내 이메일을 오늘 받았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아직 Fedex에 업데이트는 안된거 같고, 24일날 도착하게 보낼듯 싶다.

: )

잘 써줄께 : ) 녀석!
언능 와랏!

그나저나, 친구랑 얘기하다가 녀석이 꺼낸 iPad 3g 모델을 보니... 자꾸 현재의 Wi-Fi와 비교를 하게 되는거 같다.

분명 편하긴 하겠지만... 지금으로선 구지 옮겨 탈 필요가 없는듯 싶어... 꾸욱 참고 있다...

TechCrunch에서 하도 Reeder가 괜찮다고 해서... iPad용 구매해서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정말 괜찮은거 같다. 아이폰용으로도 하나 장만해서 설치해보니... 그 전에 쓰던, FeeddlerRSS나 RSS Flash g보다 휠씬 안정적이고 빠르고 UI도 깔끔하고 멋진거 같다.

사실 밖에서 iPad 쓸때 가장 아쉬웠던게 쓸만한 RSS Reader App이었는데, 아이폰용으로 만족감이 급상승하고 나니, 가까이 왔던 iPad 3g 지름신께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구지 지르지 않아도 됨을 설명해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질렀던 Sony Dash의 실패로 인해...

"내 지름엔 후회는 없어!"의 믿음이 깨진 지금... 즐!

이런 저런 삶이 참 바쁘다.
해야할일들을 쪼개고 정리하면, 캘린더가 꽉차버린다.

시간관리를 더 잘 해야겠고...
업계 뉴스 읽는 시간은 좀 줄여야겠다.(가치가 없는 피드 구독은 캔슬을 해서 좀 정리를 해야겠다.)

저녁때 "너는 내 운명" 영화를 다시 봤다.


감동의 쓰나미에 코 훌쩍거리면서... 영화를 봤다.
처음 봤을 때와 달리 두번째 보니, 영화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더 잘 볼 수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그 때와 다른 감동을 많이 느꼈다.

특히 영화의 명장면인 면회씬에서 황정민이 전도연에게 보여준 종이가 처음 봤을 땐 먼지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면서... 결정적으로 날 어푸 어푸하게 만들어 버렸다.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그 감동을 즐기고 있다가, 저 포스터의 스틸컷이 크레딧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걸 보았다.

다시 봐도 참 좋다.
이런 영화가 몇편 없는데 ㅡ.ㅡ

설경구 & 문소리 주연의 오아시스 포스터에 써있던 문구가 생각났다.

"사랑, 해보셨습니까?!"

황정민이 보여준 그런 사랑.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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