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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 두려운 것은
사랑이 깨지는 것보다도 사랑이 변하는 것이다.

by 니체

서로를 호기심으로 살피고 같은 점
다른 점이 매력으로 다가오던 때를 기억합니다.

차츰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사랑이 익어 가던 때
그 사람이 아니면 아무 의미도 없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보탤수록 감정은 서서히 변해갑니다.
사랑엔 유효기간이 있다는 말일 겁니다.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 사랑이 힘드신지요.

그러나 두려워할 일은 아닙니다.

설렘으로 시작하는 마음도,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도 다 사랑이니까요.
여전히 사랑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마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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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어제부터 스트레이트 버닝모드이시다 보니, 대강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가는 이때가 되니 센치해지는거 같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 공공의 적이라 불리우시는 본부장님이 계셨다.
퇴근 후 집에 들어가셔서 아이들 책도 읽어주고 와이프에게도 그렇게 잘 하셔서 직장에 유부남 및 사시는 아파트의 모든 남편들께서 그 분을 그렇게 싫어하셨단다.

와이프가 또 얼마나 부녀회 등에서 남편 자랑을 했겠는가?!

그 분 말이 오늘이 마지막인듯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 땐 그게 먼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지는 못해도 이해가 가는거 같다.

비도 오고 마음이 촉촉하게 가라 앉으니,
정말...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면... 너무나 아쉬움이 많을꺼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런 안좋은 생각을 구지 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짧은 생각만으로 얼마나 큰 삶의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 더 사랑한다고 고백해야 하고...
또 사랑을 해야 한다...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이다.

그래서 배부르게 먹고 남은 음식에 미련 없이 식당에서 나올 때처럼... 그렇게 내가 죽을 때... 못다한 사랑에 미련을 남기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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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돌보는 할아버지가 외출하면서 소년에게 말을 부탁했다.
소년은 그 멋진 종마와 단둘이 보낼 시간이 주어어진 것이 뛸긋이 기뻤다.

그런데 그 종마가 병이 났다.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종마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 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다.
할아버지가 돌아왔을 때는 다리를 절게 되었다.

놀란 할아버지는 소년을 나무랐다. "말이 아플 때 찬물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줄 몰랐단 말이냐?" "정말 몰랐어요. 제가 얼마나 그 말을 사랑하고 그 말을 자랑스러워했는지 아시잖아요." 

할아버지는 잠시 침묵한 후 말했다.

"얘야. 누군가를 사랑하는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란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가 필요한 것을 아는 것이야."

사랑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맞는 방식으로 상대를 편아하게 해주는 것이다.

딸 셋을 데리고 혼자 사는 어머니가 고아원에서 아이를 한 명 더 데려와서는, "이 애를 동생같이 알고 서로 사랑하여라."하고 일렀다.

하지만 낯선 식구들 틈에서 아이는 계속 울기만 했다.

딸들이 먹을 것을 주고 인형도 준다면서 달랬지만 아이는 계속 울기만 했다.
그러자 큰 언니가 "너, 왜 그렇게 자꾸 우니?" 하면서 같이 엉엉 울다가 쓰러져 잤는데, 그 다음 날부터 아이는 울지 않았다고 한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함께 울고 웃으며 같은 키높이로 뒹구는 사이 마음의 문은 절로 열리는 법이다.
사랑은 나의 눈높이가 아닌 그의 눈높이가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때 더욱 성숙해진다.

참고도서. 풀이 받는 상처는 향기가 된다.(황태영, 휴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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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순수의 시선으로
당신을 바라보겠습니다.

 전제없이
의심없이
제약없이

사랑하기에 아이처럼
사진.글 - 류 철 / 담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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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I nspire warmth

L isten to each other
O pen your heart
V alue your soul
E xpress your trust

Y ield to good sense
O verlook mistake
U nderstand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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